산업자원부와 한국가스공사는 세계최대 액화천연가스(LNG) 생산지인 인도네시아 Arun 기지에서의 반군활동으로 인해 3월12일 가스생산이 중단됨에 따라 국내 LNG 수급에 차질이 있을 것으로 보고 대책 마련에 착수했다. 산자부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가스전은 국내 LNG 수요의 20%인 300만톤을 공급하고 있으며, 생산중단 사태로 3월 2카고(11만2000톤), 4월 5카고(28만3000톤), 5월 4카고(22만7000톤)의 공급차질이 예상되고 있다. 이에 따라 산자부와 가스공사는 인도네시아 국영석유기업에게 Arun 항구에 대기중인 선박 1척에 LNG를 조속히 선 적해 보내주고 후속선도 당초 일정에 따라 본탕항에서 선적작업을 진행해줄 것을 요청했다. 또 말레이지아, 브루나이, 오스트레일리아 등 아시아지역 LNG 생산국가에게 LNG를 긴급 공급해줄 것을 요청하고 일본과 타이완에게도 요청할 계획이다. 산자부는 사태추이에 따라 ▲카타르, 오만, 말레이지아 등 다른 도입선과의 수송일정 조정 및 증량도입 ▲외교경로 를 통한 사태의 조기수습 요청 ▲LNG 발전소의 사용연료 전환 및 가동시간 조정 등 시나리오별 비상대책을 수립할 계획이다. <Chemical Daily News 2001/03/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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