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영화된 대한송유관공사가 경영진 구성 문제로 갈등을 빚고 있는 가운데 대한송유관공사 노동조합이 제3의 경영진 구성을 요구하고 나섰다. 대한송유관공사 노동조합은 산업자원부와 정유사 등 관련기관 등에 『회사의 정도경영을 위해 제3의 전문경영진을 구성할 수 있도록 해달라』는 내용의 공문을 보냈다고 3월19일 밝혔다. 대한송유관공사 노동조합은 컨소시엄 형태의 회사 경영이라는 정부의 약속과는 달리 최대 주주로 부상한 SK가 일방적으로 자사의 임원과 간부를 대표이사와 본부장으로 임명한 것은 당초 설립목적인 공공성과 공익성 확보에 의문이 생기는 일이라고 주장했다. LG정유, S-Oil 등 대한송유관공사 주요 주주들이 SK의 일방적인 경영진 구성에 반발해 현 경영진과의 협조를 거부하고 있는 가운데 나온 주장이어서 향후 SK의 대응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대한송유관공사는 1월29일 열린 주주총회에서 신임 사장과 경영본부장 등을 선임하는 등 민영화 경영진을 구성했으나 LG정유의 인사로 선임된 경영본부장이 거의 2개월째 출근하지 않고 있다. 뿐만 아니라 3월초 개최된 결산주총과 이사회에서 신규 임원을 선임하려던 SK는 LG정유, S-Oil 등 주요 주주들의 불참과 반대로 신규 임원 선임이 무산되는 등 원활할 경영활동에 차질을 빚고 있다. <Chemical Daily News 2001/03/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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