톨루엔(Toluene)은 등락이 엇갈렸다.
아시아 톨루엔 시장은 국제유가가 배럴당 76달러대로 상승한 가운데 중국과 동남아는 상승했지만 한국과 인디아는 수요 부진에 하락했다.

톨루엔 시세는 10월25일 FOB Korea가 톤당 725달러로 10달러 하락한 반면, CFR SE Asia는 800달러로 10달러 상승했다. CFR China는 715달러로 5달러 올랐지만, CFR India는 825달러로 10달러 떨어졌다.
국제유가가 10월25일 브렌트유(Brent) 기준 배럴당 76.05달러로 약 3달러 상승한 가운데 전반적인 수요 약세에도 일부 거래가 진행되며 중국과 동남아는 상승했지만 주요 시장인 인디아 시장이 약세와 제안 및 입찰 없이 한국과 인디아는 하락했다. 
다운스트림 벤젠(Benzene)은 FOB Korea 885달러로 5달러 상승했다.
유럽 현물가격은 FOB Rotterdam 톤당 825달러로 20달러 상승했고, 미국은 FOB US Gulf 갤런당 304.05센트로 톤당 923달러로 변동이 없었다.
FOB USG와 FOB Korea의 스프레드는 톤당 198달러로 약 10달러 늘어났고, 여전히 벤젠 스프레드 48달러 보다 매우 큰 것으로 분석된다. <박한솔 책임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