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기업환경은 아시아 국가 중에서도 최하위권에 속하는 것으로 평가됐다. 리스크컨설팅 전문기업인 홍콩의 정치경제위기컨설팅(PERC)은 한국 일본 싱가폴 등 아시아 12개국을 대상으로 기업환경을 조사한 결과 한국은 9위에 머물렀다고 7월2일 발표했다. 한국보다 사업하기 더 어려운 나라는 필리핀, 인디아, 베트남 3개국 뿐이었다. 특히, 한국은 극심한 정치경제적 불안에 시달리고 있는 인도네시아보다도 기업을 영위하기가 어려운 환경인 것으로 평가됐다. 1위는 싱가폴이 차지했으며, 홍콩과 말레이지아가 그 뒤를 이었다. 4위에는 일본, 5위에는 타이가 각각 올랐다. 싱가폴은 모든 면에서 홍콩과 비슷한 점수를 받았으나 '영어구사력'이 뛰어나 1위를 차지했다. 그러나 한국은 임금 등이 높은 고비용 구조를 갖고 있으면서 관료주의, 파업 위협, 영어구사력 등 어느 한 항목에서도 경쟁력을 갖지 못해 전반적으로 부진한 성적을 받았다. 보고서는 12개 아시아 국가에서 근무하는 다국적기업 경영자 1000여명을 대상으로 △임대료 △세금 △임금 △달러화로 환산한 맥도날드 햄버거 가격 등 비용 측면과 △각종 인프라 △부패 △관료주의 △기업설립의 용이성 △노동숙련도 및 파업 위협 등 기업환경적 측면을 설문조사해 작성됐다. 최고점은 0점, 최하점은 10점을 부여했다. <Chemical Daily News 2001/07/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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