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지역의 PVC 가격이 생산감축에도 불구하고 계속 하락, CFR SE Asia 기준 톤당 15달러 하락한 435달러를 나타냈다. 아시아의 PVC 생산기업들은 미국, 유럽, 중동의 역외권 공급물량과 경쟁하기 위해 오퍼가격을 내릴 수밖에 없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LG화학은 가동률을 110%에서 20% 정도 감축함으로써 평균 2만5000톤 정도이던 수출물량을 1만톤 정도로 줄인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과 타이완의 생산기업들도 침체된 시장상황에 따라 가동률 감축을 고려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무역업자들은 아시아 역외권 공급물량이 계속 유입되는 한 가격은 반등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했다. 타이완의 한 생산기업은 7월 운송물량을 CFR China 기준 톤당 460달러에 오퍼한 반면, 바이어들은 420달러에 요구했다. 무역업자들은 인도네시아와 타이완산 7월 운송물량을 CFR Chian 기준 톤당 430달러에 오퍼했으며, 유럽의 일부물량이 톤당 CFR Chian 기준 430달러에 판매된 것으로 나타났다. 동남아시아에서는 타이의 한 생산기업이 CFR SEA 기준 450달러에 오퍼했으나 구매자가 없었다. 아시아 PVC 시장은 바이어들이 가격하락으로 시장에 적극 참여하지 않고 있어 수요가 상당 침체된 상태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향후에도 수요가 회복될 기미가 없어 감산은 필연적인 것으로 보인다. <Chemical Daily News 2001/07/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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