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천NCC의 공동경영회사간 갈등이 재연될 조짐이다. 여천NCC의 지분 50%를 보유하고 있는 대림산업은 공동파트너인 한화측을 상대로 법적조치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준용 대림산업 회장은 7월19일 서울 프라자 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여천NCC를 놓고 벌어진 갈등과정에서 한화측이 대림측에 준 피해에 대해 법적인 책임을 묻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화측이 언론 등을 통해 자신의 입장을 지나치게 홍보하면서 대림측을 몰아붙였다고 주장했다. 이준용 회장은 모 주간지에 한화의 현금흐름이 대림보다 낫다고 표현된 것이나, 상당수의 언론매체에 한화는 법과 원칙을 지키는 회사로 대림은 원만한 관계를 중시하지만 법과 원칙을 중시하지 않는 것처럼 보도되고 있는 것은 한화측의 '언론 플레이(홍보)'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또 최근까지 면담을 자원했던 김승연 회장과는 특별한 상황이 변하지 않는 한 만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준용 회장은 며칠전 김승연 회장으로부터 전화가 왔지만 받지 않았다고 공개했다. 이에 따라 한화측 공동대표를 교체하면서 수습국면으로 접어들 것으로 예상됐던 여천NCC 공동 경영회사간 갈등은 다시 재연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그러나 이준용 회장은 양사간 공동경영 구조에는 변화가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회사를 설립할 때는 자신과 한화 김승연 회장이 합의해 쉽게 결정했지만 헤어질 때는 쉽게 되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국내 최대의 에틸렌 생산기업인 여천NCC 공동출자사인 대림과 한화는 노조파업 수습 방법을 놓고 갈등이 빚어졌으나, 7월7일 한화측이 이상철 부사장(공장장)을 박완식 한화 화약부문 전무이사로 교체해 수습되는 듯했다. <Chemical Daily News 2001/07/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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