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10일 국제유가는 최근의 수요증가 전망과 함께 중동지역 긴장감 심화로 공급 차질이 우려되면서 배럴당 28달러선을 넘어섰으며 휘발유 가격은 7주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10일(현지시각) 현지에서 거래된 두바이유 9월 인도분 가격은 배럴당 25.35달러로 전날에 비해 0.70달러 상승했다. 8월10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9월물 서부텍사스 중질유(WTI)는 전날에 비해 배럴당 41센트 오른 28.05달러에 거래됐다. 북해산 브렌트유도 배럴당 0.31달러가 오른 26.07달러에 거래됐다. 뉴욕의 9월물 무연휘발유 가격은 갤런당 1.97센트 오른 79.90센트를 기록, 6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최근 중동지역에서 지속되고 있는 군사적 긴장사태가 중동지역에서 생산되는 원유 수출에 악영향을 미칠지 우려되고 있기 때문이다. 반면, 런던의 국제석유거래소(IPE)에서는 9월물 북해산 브렌트유가격이 전날에 비해 배럴당 2센트 내린 25.68달러를 기록했다. 석유공사는 미국, 영국 전투기들의 이라크 남부지역 폭격,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분쟁 격화, 미국 정유회사의 가동차질 등이 맞물려 국제유가가 강세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MV 에너지에 따르면, 국제에너지기구(IEA)는 아시아와 구소련 지역의 수요급증으로 2001년 전세계 원유 수요가 하루 7640만배럴로 2000년에 비해 50만배럴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Chemical Daily News 2001/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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