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가 연이틀 상승세를 이어갔다.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8월24일(현지시각) 현지에서 거래된 두바이유 10월 인도분 가격은 배럴당 24.7달러로 전날에 비해 0.22달러 올랐다. 북해산 브렌트유는 배럴당 0.25달러 상승한 26.2달러에 거래됐고, 서부텍사스중질유(WTI)도 0.28달러 오른 26.8달러를 기록했다. 석유공사는 미국시장의 휘발유 재고가 줄어든데 더해 미국 정유공장에서 화재해 시설고장 등 잇따른 문제가 발생한 것이 국제유가 강세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미국시세도 8월24일 일리노이주 정유소 화재로 인한 단기 공급차질에 대한 우려가 확산되면서 휘발유가격이 장중 최근 9주내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원유가도 상승세를 나타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9월물 무연휘발유는 장중한때 갤런당 84.1센트를 기록해 6월 중순 이후 최고가를 기록한 뒤 결국 전날에 비해 4.63센트 오른 83.57달러에 장을 마쳤다. 10월물 서부텍사스중질유(WTI)도 배럴당 27센트 오른 26.90달러를 기록해 27달러선에 접근했다. MV에너지의 보고서에 따르면, 하루 16만배럴의 생산능력을 갖춘 일리노이주의 한 정유공장이 2주전 뜻하지 않던 화재로 인해 앞으로 20-24주동안 가동중단이 불가피하게 됐다. 한편, 영국 런던의 국제석유거래소(IPE)에서 10월물 북해산 브렌트유가격은 배럴당 15센트 오른 26.01달러에 거래됐다. <Chemical Daily News 2001/08/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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