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과 러시아는 주룽지(朱鎔基) 중국 총리의 러시아 방문기간 17억달러 규모의 원유 수송용 파이프라인 건설계약을 체결할 계획이라고 장 더광 러시아 주재 중국 대사가 8월30일 밝혔다. 장 대사는 인테르팍스 통신과 회견에서 "양국 무역 증진방안 논의에 초점을 맞춘 주 총리의 방문에서 가장 큰 성과는 중-러 파이프라인 건설계약 체결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원유 파이프라인이 설치되면 양국의 연간 교역규모는 2005년 배로 늘어날 전망이라고 강조했으나 기타 자세한 계약내용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두 나라는 그동안 시베리아산 원유를 중국 동북부에 공급하기 위한 2500㎞ 길이의 파이프라인 건설 방안을 논의해 왔다. 양국은 앞서 7월 장쩌민(江澤民) 중국 국가주석의 러시아 방문 당시 파이프라인을 건설하기로 잠정 합의했다. 한국과 러시아, 중국 등 3국은 앞서 10-12억달러 상당의 가스 수송용 파이프라인(길이 2300㎞) 건설방안을 검토하자는데 합의했으나 사업 추진은 아직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 <Chemical Daily News 2001/09/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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