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가 미국 난방유 재고 감소 및 OPEC 감산 영향으로 소폭 상승했다.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국제유가는 9월6일(현지시간) 전일보다 배럴당 0.40-0.63달러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9월6일(현지시각) 현지에서 거래된 10월 인도분 두바이유 가격은 배럴당 24.45달러로 전날에 비해 0.4달러 올랐다. 북해산 브렌트유는 배럴당 0.54달러 오른 27.03달러, 서부텍사스중질유(WTI)는 0.57달러 상승한 27.55달러에 각각 거래됐다. 석유공사는 석유수출국기구가 9월부터 감산에 들어가고, 미국 지역의 난방유 재고가 예년에 비해 상당히 낮은 것으로 알려지면서 국제유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미국 뉴욕상품거래소(NYMEX)에서는 WTI 10월 선물이 전일대비 배럴당 0.63달러 상승한 27.58달러에 마감됐으며, 런던 국제석유거래소(IPE)의 북해 브렌트 10월 선물도 전일대비 배럴당 0.63달러 오른 26.95달러를 기록했다. 한편, 미국 지역 난방유 재고가 예년에 비해 상당히 낮은 것으로 알려지면서 난방유 가격이 강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석유협회에 따르면, 난방유 원료로 사용되는 중간유분 재고는 2000년보다 660만배럴 증가한 1억1952만배럴을 기록했지만. 1999년보다는 16% 낮은 수준인 것으로 조사됐다. 난방유 재고가 낮은 것은 최근 미국 중서부 지역 정유공장 화재사고로 휘발유 공급에 차질을 빚어 정유회사들이 휘발유 생산에 치중하면서 동절기 대비 난방유 생산이 여의치 않았기 때문으로 알려졌다. EIA는 난방유 수요 성수기인 11월 재고는 2000년에 비해 상당히 낮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따라 NYMEX의 난방유 가격도 지난 11주이래 최고 가격인 갤런당 78.60센트를 기록했다. <Chemical Daily News 2001/09/08>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국제유가] 국제유가, 경기 침체 우려 “급락” | 2025-04-30 | ||
[국제유가] 국제유가, 미국-중국 불확실성으로… | 2025-04-29 | ||
[국제유가] 국제유가, 관세 면제 기대로 상승 | 2025-04-28 | ||
[국제유가] 국제유가, 우크라이나 공격 “상승” | 2025-04-25 | ||
[국제유가] 국제유가, OPEC+ 증산 논의 하락 | 2025-04-24 |
수탁사 | 수탁 업무 및 목적 | 보유 및 이용기간 |
---|---|---|
미래 이포스트 | 상품 배송 | 서비스 목적 달성시 또는 관계법령에 따른 보존기한까지 |
LG U+ | 구독 신청에 필요한 신용카드, 현금결제 등의 결제 대행 | |
홈페이지코리아 | 전산시스템 운영 및 유지보수 |
수집하는 개인정보 항목 |
성명, 회사명, 부서, 직위, 전화번호, 핸드폰번호, 팩스, 이메일, 홈페이지주소 자동수집항목 : 서비스 이용기록, 접속 로그, 쿠키, 접속 IP 정보 |
---|---|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 |
켐로커스는 수집한 개인정보를 다음의 목적을 위해 활용합니다. (1) 성명, 회사명 - 회원제 서비스 이용에 따른 회원식별, 불량 회원의 부정 이용 방지를 위함 (2) 부서명/직위 : 회원의 서비스 이용에 대한 통계 및 마케팅에 활용 (3) 이메일, 홈페이지 주소, 팩스, 전화번호, 휴대폰번호 - 서비스 이용 후 계약이행에 대한 내용 제공, 결제 진행사항 통보, 영수증 및 청구서 송부, 불만처리 등을 위함 |
개인정보의 보유 및 이용기간 |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 지체없이 파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