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17일 국제유가는 석유수출국기구(OPEC)가 미국테러 사태에 따라 원유 감산조치를 취소할 수 있다는 전망이 부각되면서 전반적으로 하락세를 나타냈다.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9월11월 인도분 두바이유 가격은 배럴당 25.93달러를 기록해 9월14일에 비해 1.13달러가 하락했다. 북해산 브렌트유는 배럴당 1달러 이상 떨어진 떨어진 28.45달러에 거래됐고, 서부 텍사스 중질유도 28.99달러에 거래돼 1달러가 하락했다. 석유공사는 국제유가가 하락세로 돌아선 것은 미국의 테러참사 이후 불안심리가 완화됐고, OPEC이 유가안정을 위해 증산도 배제하지 않고 있다고 밝힌데 따른 것으로 분석했다. 뉴욕상품거래소에서도 10월물 서부텍사스중질유(WTI)는 전장에 비해 배럴당 71센트 하락한 28.81달러에 장을 마쳤으며 11월물도 55센트 내린 29.17달러에 장을 마쳤다. 10월물 무연휘발유 가격은 갤런당 2.63센트 내린 83.17센트에 거래됐으며, 10월물 난방유도 2.2센트 내린 80.7센트를 기록했다. 10월물 천연가스도 100만영국열역학단위당 2.3센트 하락한 2.369달러에 거래됐다. 런던의 국제석유거래소(IPE)에서는 11월물 북해산 브렌트유가 배럴당 1.05달러 내린 28.38달러를 기록했다. 한편, 산업자원부도 석유수출국기구(OPEC)가 유가 안정을 위해 원유 증산 가능성을 재확인함에 따라 국제유가가 급락세로 반전했다고 밝혔다. 산업자원부에 따르면, 두바이유는 9월17일 배럴당 25.93달러로 전일(14일)에 비해 0.9달러 떨어졌다. 또 북해산 브렌트유는 14일 29.54달러에서 17일 28.29달러로 1.25달러, WTI유는 29.90달러에서 28.73달러로 1.17달러 하락했다 <Chemical Daily News 2001/09/19>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국제유가] 국제유가, 경기 침체 우려 “급락” | 2025-04-30 | ||
[국제유가] 국제유가, 미국-중국 불확실성으로… | 2025-04-29 | ||
[국제유가] 국제유가, 관세 면제 기대로 상승 | 2025-04-28 | ||
[국제유가] 국제유가, 우크라이나 공격 “상승” | 2025-04-25 | ||
[국제유가] 국제유가, OPEC+ 증산 논의 하락 | 2025-04-24 |
수탁사 | 수탁 업무 및 목적 | 보유 및 이용기간 |
---|---|---|
미래 이포스트 | 상품 배송 | 서비스 목적 달성시 또는 관계법령에 따른 보존기한까지 |
LG U+ | 구독 신청에 필요한 신용카드, 현금결제 등의 결제 대행 | |
홈페이지코리아 | 전산시스템 운영 및 유지보수 |
수집하는 개인정보 항목 |
성명, 회사명, 부서, 직위, 전화번호, 핸드폰번호, 팩스, 이메일, 홈페이지주소 자동수집항목 : 서비스 이용기록, 접속 로그, 쿠키, 접속 IP 정보 |
---|---|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 |
켐로커스는 수집한 개인정보를 다음의 목적을 위해 활용합니다. (1) 성명, 회사명 - 회원제 서비스 이용에 따른 회원식별, 불량 회원의 부정 이용 방지를 위함 (2) 부서명/직위 : 회원의 서비스 이용에 대한 통계 및 마케팅에 활용 (3) 이메일, 홈페이지 주소, 팩스, 전화번호, 휴대폰번호 - 서비스 이용 후 계약이행에 대한 내용 제공, 결제 진행사항 통보, 영수증 및 청구서 송부, 불만처리 등을 위함 |
개인정보의 보유 및 이용기간 |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 지체없이 파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