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년 8월 우리나라의 원유 수급단가는 세계경기 침체에 따른 수요위축으로 CIF 기준 배럴당 25.28달러로 전월대비 1.90달러, 전년동월에 비해서는 3.51달러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7월 원유 수입이 크게 감소한 영향을 받아 8월 수입은 소폭 증가세로 반전했다. 대한석유공사에 따르면, 8월 원유 수입은 6190만배럴로 전년동월대비 0.7%, 전월대비 8.1% 증가했는데 정유사별로는 SK와 현대정유만이 증가세를 보였고 인천정유는 큰 폭으로 감소했다. 수입증가율은 SK 11.3%, 현대정유 74.8%, LG-Caltex정유 -1.8%, 인천정유 -66.2%, S-OIL -19.0%로 나타났고, 지역별로는 중동 1.0%, 아프리카 100.0% 감소한 반면 아시아는 28.0%, 기타는 10.3% 증가했다. 장기계약 비중은 66.1%로 하락추세를 보인 반면, Spot 수입비중은 33.9%로 상승했다. 석유제품 수입은 1870만배럴로 전년동월대비 22.3% 증가했다. 석유제품 생산 및 수출감소에 따라 석유제품 수입은 2개월 연속 큰 폭으로 증가했는데 수입증가율은 휘발유 112.4%, 경유 280.7%, 나프타 49.9%, 프로판 -42.0%, 부탄 -22.9%를 나타냈다. 반면, 석유제품 생산은 6970만배럴로 전년동월대비 9.6% 감소했다. 국내수요 감소로 휘발유, 부탄 및 항공유를 제외한 모든 석유제품 생산이 감소했는데 휘발유 11.2%, 부탄 22.3%, 항공유 15.9% 증가한 반면 실내등유 49.6%, 경유 11.7%, B-C유 17.0%, 나프타 11.3%, 프로판 10.9% 감소했다. 석유제품 수출은 2560만배럴로 전년동월대비 11.5% 감소했다. 주요 수출 대상국의 경기침체 등으로 석유제품수출은 3개월 연속 감소하고 있으며 휘발유, 항공유, 부탄을 제외한 모든 석유제품 수출이 감소했다. 특히, B-C유와 나프타 수출감소세가 높았다. 석유제품 소비는 5650만배럴로 전년동월대비 3.5% 감소했다. 경기침체 지속으로 경유, 부탄 및 항공유를 제외한 모든 석유제품 소비가 감소했고 실내등유(-53.4%), B-C유(-12.0%), 프로판(-19.7%) 수요감소폭이 컸다. 특히, 발전부문은 1999년 3월 이후 감소세로 반전돼 11.9% 감소했다. 한편, 재고는 수요가 감소된 석유제품 재고가 전년대비 12.5% 증가한 반면, 원료 재고는 20.0% 감소했다. 그래프,도표:<석유 수급동향(2001.8)><석유제품 소비현황(2001.8)> <Chemical Daily News 2001/09/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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