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에너지 전문회사인 미란트가 민자발전 사업자인 현대에너지를 인수해 발전소 건설과 한전 발전사업 자회사 인수 등 전력사업에 참여한다고 12월5일 밝혔다. 미란트의 릭 큐스터 아시아태평양지역 담당 CEO는 12월5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현대에너지를 인수해 520㎿급 발전소를 건설하는 작업을 추진중"이라고 밝혔다. 현대에너지는 1996년 민자발전 사업자로 선정돼 설립된 회사로 자본금은 180억원이며, 한전과 2002년부터 20년간 LNG 복합 전력수급계약을 체결하고 율촌 제1 지방산업단지에 발전소를 건설 을 추진중이다. 현대에너지의 최대 주주는 벨기에의 다국적 에너지회사인 트랙테벨(지분률 70%)이며 나머지 지 분 30%는 현대중공업(12%) 현대건설(9%) 현대종합상사(6%) 현대상선(3%) 등 현대 계열사가 보 유했으나 최근 미란트가 지분 100%를 인수한 것으로 확인됐다. 미란트는 율촌 복합화력발전소를 1000㎿ 규모로 확장할 수 있으며 발전소 착공시기는 2002년 하반기, 상업운전 개시는 2004년 3/4분기가 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미란트는 또 장기적으로 한전 발전자회사 민영화에도 참가하는 등 국내 발전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미란트는 한국가스공사로부터 발전연료인 LNG를 공급받고 발전소 건설이 완료되면 생산된 전력 모두를 향후 20년동안 한전에 판매할 예정이다. 미란트는 미국 애틀란트에 본사를 부고 있으며 북미, 아시아, 유럽에서 발전소 건설 및 운영사 업을 영위하고 있다. 현재 전세계적으로 2만2000Mw의 전력 생산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Chemical Daily News 2001/1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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