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대표 노기호)이 한국시장보다 5배 이상 큰 중국 PVC창호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Tianjin에 PVC창호 3만톤 공장을 건설한다. LG화학은 PVC창호 투자 외에도 중국에서 판매실적이 좋은 고광택 시트(sheet)의 생산라인을 2배로 늘리고 인조대리석과 고휘도 반사시트 등 산업재도 중국 현지생산을 추진하는 등 Tianjin을 청주공장과 울산공장에 이은 산업재 가공 종합기지로 육성키로 했다. 중국의 바닥재, 창호, 시트 등 산업재 분야가 해마다 20-30% 급성장하고 있어 적극적인 대응전략이 필요하다고 보고 5월 PVC창호 3만톤 공장 건설에 돌입할 예정이다. PVC창호 공장 건설에는 LG화학이 100% 단독 투자하는데, 2100만달러를 투입하며, 2003년 1월 1차 완공되면 1만5000톤 상업생산을 시작으로 중국 내수시장 공략에 나서게 된다. LG화학은 중국의 PVC창호 생산능력을 2005년까지 5만톤으로 늘리고 2008년에는 10만톤까지 끌어올려 명실상부한 중국 PVC창호 생산기업으로 부상할 계획이다. 중국의 PVC창호 시장은 2002년 100만톤(약 1조8000억원) 정도로 매년 30%씩 성장하고 있는 유망분야로 꼽히고 있다. PVC창호가 중국 창호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아직 5%에 불과하지만 알루미늄창호 등을 빠르게 대체하고 있어 거대한 잠재수요가 기대되고 있다. LG화학은 또 2003년부터 360만㎡ 규모의 고광택 시트 생산라인을 추가 증설하고, 2004년에는 인조대리석 8만개 생산공장을 건설해 2005년부터 본격 가동할 방침이다. <Chemical Daily News 2002/03/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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