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은 배출권 거래시장의 표준화를 선점함으로써 배출권 국제거래센터로서의 중심 위치를 차지한다는 전략의 일환으로 2002년 4월2일 런던에 세계 최초의 CO2 배출권 거래시장을 개장했다. 영국은 기업들의 자발적 참여를 전제로 온실가스 감축노력과 함께 온실가스 배출허용한도(allowance)의 거래를 통해 개벌기업이 설정한 감축목표의 달성을 유도하는 온실가스 거래제도(Emissions Trading Scheme)를 시행하고 있다. 영국 정부는 참여기업에 대해 2003/04회계연도부터 5년간 총 2억1500만파운드에 달하는 인센티브 자금지원을 통해 참여기업 숫자를 향후 수천개 수준으로 끌어올릴 계획이다. 배출권 거래시장 참여기업은 British Petroleum, Mitsubishi상사 등 34개 기업이며, 제도 정착시 참여가 확산될 것으로 전망된다.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는 지구온난화를 막기 위한 교토 메카니즘 이행체제의 하나로, 할당량만큼 온실가스의 감축이 불가능한 기업·국가가 감축목표를 초과 달성한 기업·국가로부터 배출권을 시장에서 사들여 목표를 달성토록 허용한 제도이다. 영국 정부는 쿄토의정서에 따라 2010년까지 1990년 배출량의 12.5% 감축을 약속한 바 있으나 거래제도 시행 등을 계기로 당초 목표를 상회하는 20% 감축을 목표로 설정하고 추진중이다. 한편, 영국은 2010년까지 전력의 10%를 재생에너지로 공급할 계획 아래 관련산업에 3년간 2억6000만파운드의 재정지원을 계획하고 있다. 영국은 재생에너지 산업에 3년간 2억6000만파운드(약 4900억원)의 재정지원 계획을 세우고 각 산업체에서 의무적으로 재생 에너지를 10% 사용토록 제도화할 계획이다. 영국에서는 재생 에너지 사용계획을 성공적으로 추진하면 10억파운드의 시장 창출효과가 기대되고 있다. <Chemical Daily News 2002/04/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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