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석유화학기업들이 Propylene을 채산성이 나은 PP 생산 쪽으로 전환하면서 아시아 AN(Acrylonitrile) 시장이 약간 호전될 것으로 예상된다. PP 생산확대에 따라 AN 수입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중국은 2000년 AN 15만톤을 수입했고, 2001년에는 수입량이 19만톤으로 늘어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중국기업들이 AN 생산을 감축함으로써 수입량이 21만톤에 달했을 것이라는 추정도 제기되고 있다. 중국의 Acrylic Fiber 생산기업들은 유일하게 채산성을 확보하고 있어 생산을 감축하거나 AN 구매를 줄이지는 않고 있다. 세계 AN 시장은 2001년 하반기에 경기가 대대적으로 회복될 것이라는 희망에도 불구하고 세계경제 침체에 따라 고전을 면치 못했다. PCI Xylenes & Polyesters는 당초 2001년 AN 세계수요가 4% 신장할 것으로 전망했지만, 미국의 경제침체와 세계경제 침체를 이유로 2-3%로 낮춰 조정했다. 그러나 AN 생산기업들은 세계 AN 수요신장률이 2001년 1%에 그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미국에서 거의 매일 터져 나오는 악재에 Acrylic Fiber, ABS 수요가 줄어들거나 침체됐기 때문이다. 2000년 중국의 ABS 수요는 15% 증가했으나 수요량의 50% 이상이 주로 미국으로 역수출됐다. 따라서 2001년 미국 테러사태가 중국수요에 찬물을 끼얹어 아시아 ABS 시장이 크게 위축됐다. 2001년 중국의 ABS 수요신장률이 최저 5%, 최고 11.5%로 추정되고 있다. Acrylic Fiber는 중국수요가 느리게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2001년 세계수요증가율에 있어서는 시작이 엇갈리고 있다. PCI는 4.5%, Garmston은 더 낮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는 반면, 일본의 Acrylic Fiber 생산기업들은 2-3%로 보고 있다. 일부에서는 중국의 섬유 재고급증을 우려하고 있다. Acrylic Fiber 생산기업들은 2001년 초 재고량이 6만-8만톤으로 2000년 1월에 비해 3만톤 증가했던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중국의 수입량이 1999년 26만3000톤에서 2000년 34만-35만톤으로 증가했기 때문이다. 다만, 중국의 Acrylic Fiber 제조용 AN 수요는 약 80만톤으로 재고 8만톤은 불과 5주만에 소비되는 수준으로 나타나고 있다. <Chemical Daily News 2002/05/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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