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도화학을 비롯해 삼영화학, 애경유화 등은 2002년 상반기 금융비용이 제로로 나타나 중견 화학기업들의 경영이 매우 양호해진 것으로 나타났다. 사실상 무차입 경영을 하는 상장기업은 20% 수준이다. 2002년 들어서는 저금리와 차입금 감축으로 12월 결산 상장기업들의 상반기 금융비용이 34%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으로 이자를 감당하지 못하는 상장기업도 14%에 달했다. 증권거래소가 12월 결산 상장기업 445개(금융기업 및 감사의견 거절·부적정 또는 관리종목 제외)의 상반기 금융비용과 이자보상배율을 분석한 결과 금융비용으로 3조9179억원이 지출돼 2001년 1-6월(6조162억원)에 비해 34.88% 줄었다. 이자 지급능력을 나타내는 이자보상배율은 평균 4.71배로 2001년 상반기(2.77배)에 비해 대폭 개선됐다. 이자보상배율 1 미만은 64개로 14.38%, 1 이상은 369개로 82.92%를 차지했다. 금융비용이 없는 회사는 91개로 20.44%로 나타났다. 이자보상배율 1 이하 상장기업은 26.44% 감소한 반면, 1 이상은 6.65% 증가한 것이다. 이자보상배율은 기업이 부채를 감당할 수 있는지 여부를 판단하는 지표로 1 미만이면 영업이익으로 이자를 갚을 능력이 없다는 것을 나타낸다. 이자보상배율은 대상사료(250.44)가 가장 높았고 태평양물산(148.98), 삼진제약(147.65), 태평양제약(105.28), 경동도시가스(103.36) 등의 순이었다. 반면, 한진해운(0.05)은 이자보상배율이 가장 낮았고 하이트론씨스템(0.13), 한국합섬(0.18), 현대상선(0.19), 영풍(0.22) 등도 저조했다. 표, 그래프: | 금융비용 "0" 상장기업 | 이자보상배율 상위 15사 | <Chemical Daily News 2002/09/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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