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10월 석유수출국기구(OPEC) 회원국들의 산유량이 최근 13개월만에 가장 많았던 것으로 조사됐다. 최근 OPEC가 산하 11개 회원국들을 대상으로 10월 산유량을 조사한 결과 하루 2710만배럴로 전달(2595만배럴)에 비해 4.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01년 9월 이후 가장 많은 양이다. 이에 전문가들은 최근 미국과 이라크의 전쟁 가능성으로 인해 유가가 많이 오르면서 주요 산유국들이 이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공급을 확대했기 때문이라고 보고 있다. 사우디아라비아의 하루 생산량이 전달에 비해 30만배럴이나 증가한 800만배럴로 가장 많았으며 이란과 베네수엘라가 각각 362만배럴과 299만배럴로 뒤를 이었다. 이밖에 이라크(251만배럴), 아랍에미리트연합(201만배럴), 나이지리아(198만배럴), 쿠웨이트(192만배럴), 리비아(134만배럴), 인도네시아(110만배럴), 알제리(94만배럴), 카타르(69만배럴) 등의 순으로 조사됐다. 특히, 유엔에 의해 원유 수출통제를 받고 있는 이라크를 제외한 10개 회원국의 하루 산유량은 모두 2459만배럴로 OPEC가 정하고 있는 생산쿼터인 2170만1000배럴을 13%나 초과한 것으로 나타나 자체규정이 제대로 지켜지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Chemical Daily News 2002/11/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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