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AN가격 아직도 갈팡질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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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AN(Acylonitrile) 생산기업들이 2001년 국내수요 감소 및 내수가격 하락으로 크게 고전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AN 내수가격이 국제가격 폭락, 국내수요 감소 등으로 2001년 1월부터 눈에 띄게 하락한 이후 계속 최저수준을 나타냈기 때문이다. 2001년 말에는 톤당 6200元으로 2001년 초에 비해 3000元(32.6%) 하락해 근래 들어 최고의 하락률을 나타냈다. 그러나 2002년 1-5월에는 중국의 메이저들이 가격인상에 나서고 AN 유도제품 가격이 상승해 바닥을 모르고 떨어지던 AN 가격이 대체적으로 회복세를 나타냈다. 2002년 1월에는 내수시장이 전반적으로 안정돼 톤당 6100-6200元 사이에서 변동됐고, 2월에는 중국의 음력설 연휴에 따라 정체됐으나 변화가 없었다. 3월에는 Propylene 및 AN의 국제가격이 상승했음에도 불구하고 중국 내수가격은 3월말 6300元으로 2월말에 비해 100元 오르는데 그쳤다. 표, 그래프 | 중국의 AN 생산능력(2001) | <CHEMICAL JOURNAL 2002/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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