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성본부, 국내수준 중간 머물러 … 환율 적용시 일본이 2배 수준 국내 화학업종의 생산성이 다른 국가들과 비교해 중간 정도의 수준에 머물고 있어 더욱 높은 효율성이 요구되는 것으로 나타났다.한국생산성본부에 따르면, 1995년부터 1999년까지 국내 화학업종의 생산성은 그리스, 독일, 오스트리아보다는 높으나 미국, 일본, 룩셈부르크의 수준에는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국내 화학업종에 대한 평가를 100.0으로 기준했을 때 구매력평가지수(PPP)를 적용하면 미국은 140.6, 일본 117.4, 룩셈부르크 110.3, 벨기에 109.5, 네덜란드 104.8 등으로 한국보다 높게 나타났다. 반면, 이태리 78.7, 핀란드 74.2, 덴마크 70.6, 오스트리아 65.0, 독일 63.7, 그리스 43.3 등은 한국보다 생산성이 낮았다. 그러나 환율을 적용하면 일본은 223.8로 한국의 2배 이상 높았으며, 룩셈부르크 153.5, 미국 148.4, 벨기에 143.8, 네덜란드 139.8, 덴마크 112.0, 핀란드 105.1 등도 한국보다 높은 수준이었다. 독일은 94.7로 오스트리아 93.2, 이태리 79.0, 타이완 76.8, 그리고 그리스 40.1 등과 함께 한국의 생산성보다 낮게 평가됐다. 이에 따라 화학업종의 노동생산성은 PPP를 적용할 때 미국이, 환율을 적용할 때에는 일본이 가장 높은 것으로 파악됐다. 한편, PPP를 적용한 부가가치 노동생산성은 한국이 13만3678달러로 미국 16만4972달러, 일본 13만6531달러에 이어 3위였으나 환율을 적용한 부가가치 노동생산성은 12만6698달러에 그쳐 일본 24만6760달러의 절반 수준이었으며, 미국 16만4972달러, 네덜란드 16만249달러보다도 크게 부족했다. 표, 그래프: | 화학업종의 생산성 비교(PPP 적용) | 화학업종의 생산성 비교(환율 적용) | <Chemical Journal 2003/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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