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B Korea 535-545달러 형성 … 동부 가동률 상승이 걸림돌? Styrene 가격은 5월16일 FOB Korea 톤당 535-545달러로 40달러 급등했다.아시아 Styrene 시장은 국제 원유가격 상승으로 벤젠가격이 급등하고, 장기간 가격침체가 계속된데 따른 반반심리가 작용해 거의 3달만에 상승세로 전환됐다. 중국의 Styrene 재고가 매우 낮은 수준을 기록하고 있는데 따른 것으로 5월13일에는 2000톤이 FOB Korea 520달러에 거래됐으나 수요일에는 FOB Korea 535-540달러로 상승했고, 중국에서는 90일 신용거래 기준 CFR 550달러 또는 at sight 545달러를 형성했다. 다만, 동부한농화학 및 TSMC가 Styrene 플랜트 가동률을 끌어올리고 있어 가격상승세가 언제까지 지속될지는 의문이다. 한편, 미국의 Styrene 가격은 5월16일 FOB US Gulf 파운드당 25.0-27.0센트로 톤당 평균 573달러를 형성해 33달러 급락했다. 공급과잉이 심화되고 있기 때문으로, 남미의 Innova는 9월로 예정돼 있던 Styrene 18만톤 플랜트를 촉매 교환을 이유로 5월 6-15일 가동 중단했다. Dow Chemical은 Sao Paulo 소재 PS 플랜트 가동중단에도 불구하고 Camacari 소재 Styrene 플랜트는 가동률을 감축하지 않고 있으며, 대신 콜롬비아산 Styrene 수입량을 5월 1000톤 감축할 예정이다. Pemex는 La Cangrejera 소재 Styrene 15만톤 플랜트 생산능력을 2003년 25만톤으로 10만톤 증설할 예정이다. 표, 그래프: | Styrene 가격추이 | <Chemical Journal 2003/05/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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