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텐진공장 10만톤 증설 … 2010년 국내외 205만톤 생산체제 목표 LG화학이 중국 PVC(Polyvinyl Chloride) 설비 증설로 PVC 세계 6위 생산기업으로 도약했다.LG화학은 중국 Tianjin LG Dagu Chemical(天津樂金大沽化學有限公司)의 PVC 생산능력을 기존 24만톤에서 34만톤으로 10만톤 증설하고 7월26일 준공식을 가졌다. LG화학 유철호 본부장은 “중국은 PVC 수요에 비해 생산능력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상태로 시장확대 가능성이 충분해 대대적인 증설을 진행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LG화학은 텐진공장을 포함해 중국 내 생산능력을 총 110만톤으로 확대하는 중장기 전략을 수립해 놓고 있으며, 2010년에는 국내외 생산능력 총 205만톤(국내 95만톤 및 중국 110만톤)으로 세계 3위로 도약할 방침이다. 중국 합작기업 Tianjin LG Dagu Chemical은 1998년 5월 연산 10만톤 규모로 PVC 생산을 시작한 이래 1999년 1차 증설(15만톤), 2001년 2차 증설(24만톤) 등 단계적으로 설비를 확대해 왔으며, 이번 3차 증설로 34만톤의 생산능력을 구축하게 됐다. LG Dagu Chemical은 자본금 3740만달러에 LG화학이 75%, LG상사 10%, 天津大沽化工廠 15%로 지분율을 보유하고 있다. 중국 PVC 공장 증설로 LG화학은 국내 79만톤, 해외 34만톤 등 113만톤 생산체제를 구축해 세계 6위의 PVC 생산기업으로 도약하게 됐으며, 앞으로도 PVC 사업을 유화사업부문의 핵심사업으로 집중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조인경 기자> 표, 그래프: | 세계 10대 PVC 생산기업 비교 | <Chemical Journal 2003/07/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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