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tsui Chemicals과 합작으로 생산능력 35만-40만톤 … 북미는 2위 Shell Chemicals이 싱가폴에 세계규모의 페놀(Phenol) 플랜트 건설을 검토하고 있다.Shell의 프로젝트는 미국 이외지역의 첫번째 페놀 프로젝트로 예상 생산능력은 35만-40만톤이며 원료는 싱가폴의 올레핀 플랜트에서 Sumitomo Chemical과 공동 공급할 것으로 예상된다. Shell은 미국 및 아시아의 페놀 시장에서 강력하고 합리적인 마케팅 위치를 확보하고 있다. 건설부지는 결정되지 않았으나 Shell-Sumitomo의 에틸렌 100만톤 크래커가 건설될 Pulau Bukom 또는 Shell-Sumitomo의 올레핀 합작기업인 Petrochemical Corp. of Singapore이 소재한 Jurong Island가 물망에 올랐다. Bukom 크래커는 승인을 얻으면 2007년 완공될 것으로 예상된다. Shell은 Sunoco Chemicals에 이은 북미의 2대 페놀 생산기업으로 세계적으로는 Ineos Phenol, Sunoco 및 Mitsui Chemicals 다음으로 4위에 올라 있다. Shell의 유일한 플랜트는 텍사스주 Deer Park 플랜트이다. Mitsui Chemicals의 자회사인 MPS(Mitsui Phenol Singapore)는 싱가폴의 유일한 페놀 생산기업으로 생산능력이 25만톤이며 빠른 시일내에 Sumitomo와의 합병이 예상된다. Mitsui는 Shell과 페놀 생산을 협력하는데 관심을 보이고 있다. Mitsui는 최근 3번째 BPA(Bisphenol-A)라인을 건설해 생산능력을 21만톤으로 확대했다. PC(Polycarbonate) 생산능력이 19만톤인 Teijin Polycarbonate가 대부분을 소비하는데 Teijin은 중국 Jiaxing에 PC 12만톤 플랜트를 건설할 계획이며 Mitsui는 인근에 BPA 플랜트를 건설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한편, Rhodia는 2004년 4월까지 1000만달러를 투자해 브라질 상파울로 소재 Phenol 플랜트 생산능력을 3만톤 추가해 16만5000톤으로 확대하고 Acetone 플랜트는 7만9000톤에서 10만톤으로 증설할 계획이다. Rhodia는 2002년 유럽의 페놀사업을 미국 투자펀드 Bain Capital에게 매각한 바 있다. <Chemical Journal 2003/1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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