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기업 부채비율 700% “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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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EI, 영업이익률 양호하나 부채비율·투자효율은 낙제수준 외환위기 이후 개혁에 따라 국내 대기업의 수익성과 재무구조는 글로벌 수준에 올라섰으나 단기자금에 대한 지나친 의존과 자산운용의 비효율성은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국내 화학기업은 2002년 매출액영업이익률이 6.8%로 글로벌기업 6.1%를 앞질렀으나 투하자산수익률은 4.2%로 글로벌 화학기업 8.7%에 크게 뒤떨어졌고, 투하자산회전율도 0.6%에 불과해 글로벌 화학기업 1.3%의 절반 수준에도 미치지 못했다. 설비투자효율도 글로벌 화학기업들이 30%를 넘는 반면 국내 화학기업은 10% 중반에 불과했고, 이자보상배율은 국내 화학기업 1.8%에 글로벌 화학기업 5.0%, 부채비율은 국내 화학기업 700%대 중반, 글로벌 화학기업 200% 수준으로 큰 차이를 나타냈다. 단기차입금 비율은 한국 화학기업이 82.5%에 달하는 반면, 글로벌 화학기업들은 29.2%에 불과했다. LG경제연구원에 따르면, Fortune이 선정한 2002년 글로벌 500대기업과 한국기업의 경영실적을 비교한 결과 2002년 국내 대기업들은 글로벌 500대기업보다 더 높은 수준의 수익성을 달성했다. 2002년 국내기업들의 투하자산 수익률은 12.0%로 글로벌 500대기업의 평균인 8.7%보다 높은 수준을 기록했기 때문이다. 표, 그래프 | 한국기업과 글로벌 기업의 설비투자효율 비교 | 부채비율 비교 | 투하자산수익률 비교(2002) | 이자보상배율 비교 | 단기차입금 비중 비교 | <화학저널 2003/1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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