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벤젠가격 급등에 45달러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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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B Korea 855-865달러 형성 … PSㆍABS 약세로 톤당 60달러 적자 SM 가격은 5월7일 FOB Korea 톤당 855-865달러로 45달러 급등했다.아시아 SM 시장은 중동산 원유 및 나프타 가격이 폭등하고 벤젠가격이 빠르게 상승하면서 3주 동안의 연속적인 하락세를 멈추고 급상승세로 돌아섰다. 특히, 중국이 5월 1-7일 노동절 연휴를 마치고 업무에 복귀함에 따라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며 무역상들이 공급물량을 잡지 못해 동부서주하면서 가격을 크게 올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5월4일에는 5월 하순 거래물량 2개 Cargo가 FOB Korea 톤당 845-855달러에 거래됐으나, 5월7일에는 5월 하순 거래물량 3000톤이 90일 신용결제 기준으로 CFR South China 875달러에 거래됐다. SM 공급기업들은 5-6월 가격으로 870-880달러를 요구하고 있는 반면, 수요기업들은 855달러를 제시해 상당한 차이를 보이고 있다. 5월7일 기준으로 SM은 60달러 정도의 적자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벤젠의 미국 계약가격이 갤런당 228센트로 여전히 강세를 보이고 있고, 에틸렌은 CFR Taiwan/Korea 770달러, GPPS는 CFR 935달러를 나타내 가공비 톤당 120달러를 추가하면 적자상태이기 때문이다. 한편, 미국의 SM 가격은 5월7일 FOB US Gulf 파운드당 38.0-38.5센트로 톤당 평균 843달러를 형성해 28달러 하락했다. 표, 그래프: | SM 가격추이 | <화학저널 2004/05/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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