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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 유황화합물 시장도 세계화 물결 일본 유기 유황화합물 시장은 2003년 Thio Chemical이 해산됨에 따라 모회사격인 Atofina가 일본법인을 발판으로 일본 공급체제를 강화하고 중국 및 한국산 수입비중을 더욱 높이고 있다.이에 일본기업들은 액정이나 대규모 집적회로 제조시의 세정·박리제 등 전자재료 분야 전개를 강화하고 독자제품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DMSO, 전자재료용 수요호조에 Toray 신바람 DMSO(Dimethyl Sulfoxide)는 유기·무기 화합물에 대한 용해력이 뛰어난 비 프로톤(Proton)계 극성용제로 에탄올보다 안전성이 높고 재활용성이 뛰어난 유기용제이다. 해외에서는 의약합성 반응용매나 도료박리제로 사용되는 사례가 많으나 일본에서는 8000톤 수요 가운데 전자재료용이 50% 이상을 차지해 주류를 이루고 있다. 예전에는 아크릴섬유의 중합방사용 용매가 주류를 이루었으나 1990년대 후반 이후 퍼스널 컴퓨터가 급속도로 보급되면서 디스플레이의 액정화가 진행되는 가운데 Sharp 등이 액정용으로 사용하는 세정·박리제 수요가 급신장했다. 일본에서는 Toray Fine Chemical이 유일한 메이커로 Chiba 공장에 1만톤 설비를 보유하고 전자용을 비롯해 최근에는 염화메틸렌의 대체재로서 도료박리제, 기계세정제 등 용도확대를 꾀하고 있다. DMSO는 액정 메이커 등 수요기업의 Zero-Emission 요구가 강해 Toray Fine Chemical은 현재 Moriyama공장이나 액정 생산이 대폭 증가하고 있는 타이완에 재활용센터를 설치해 DMSO의 회수·정제에 의한 재활용 체제를 강화·확충하고 있다. 그러나 초박형 TV의 하나인 대형 액정TV 수요의 급성장 등 액정패널의 고성장이 계속되는 가운데 DMSO 함유 배출물의 증가에 대처하기 위해 2004년 4월 Tokai 공장에 1만톤 이상의 최신 대형 재활용거점을 개설해 일본의 DMSO 재활용거점을 일원화하는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용제에서는 BTX의 추출용제인 Sulfolane이 있으나 일본수요가 감소하고 있어 현재 150톤 정도의 시장규모를 보유하고 있다. 표, 그래프 | 일본의 주요 유기 유황화합물 수요 | <화학저널 2004/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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