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경기 하강세 진입 "뚜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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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경기가 하강세에 본격 진입했다는 사실이 뚜렷히 나타나고 있다. 통계청이 발표한 「95년12월 및 연간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95년 12월중 산업생산은 경공업부문이 부진한데다 중화학공업부문도 전기기계·비금속광물·석유정제업종 등에서 내수부진, 기계장비업종에서의 수출감소 등이 겹쳐 전년동월에 비해 6.9% 늘어나는데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증가율은 94년2월 1.8%를 기록한 이후 22개월만에 가장 낮은 수준이며 특히 95년10월 9.7%를 기록한 이후 3개월째 계속해서 한자리수의 증가율을 나타내고 있다. 생산증가세의 둔화와 함께 제조업 평균가동률도 80.7%로 전월에 비해 1.1%포인트 떨어졌다. 국내기계 수주는 전년동월대비 무려 11.4% 감소했으며 이같이 감소세를 보이기는 95년7월 마이너스 16.3%를 기록한 이후 5개월만에 처음이다. 표, 그래프 : | 산업활동동향 | <화학저널 1996/2/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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