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Isopropanol 수요 30만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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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ㆍ농약 생산확대로 연평균 10% 신장 … 생산능력 확대 시급 중국의 Isopropanol 소비가 안정적으로 증가하고 있다.중국은 WTO 가입 이후 의약품 및 농약 수출상황이 개선되면서 의약품 원료 및 중간제품 수출이 큰 폭으로 증가해 의약품ㆍ농약 합성용 솔벤트 및 중간제품으로 사용되는 Isopropanol 소비가 증가하고 있다. 의약 및 농약용이 전체 수요의 90% 정도를 차지하고 있고 자동차 부동액, 방부제, 세제 및 일상용 화학제품 분야의 Isopropanol 수요는 전체의 약 10%를 차지하고 있다. 중국의 Isopropanol 소비는 2008년 약 30만톤으로 연평균 약 10%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중국 Isopropanol 시장은 대규모 생산능력 및 기반을 확보하고 있으며 합성기술도 선진국에 뒤쳐지지 않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그러나 중국에는 대규모 생산기업이 1개 밖에 없기 때문에 앞으로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서는 대규모 플랜트 건설 및 확장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또 중국은 선진국에 비해 Isopropanol 응용분야 개발이 미흡한 상태이며, 특히 표면코팅용 솔벤트, 윤활유 왁스 제거제용 솔벤트, 전자제품 및 부품 세척제, 소독제, 일상용 화학제품 및 Resin 분야 어플리케이션 개발이 시급한 상태이다. <화학저널 2005/04/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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