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오염물질 배출권 거래 성공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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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초과부과금 보다 낮은 수준 거래 … 발전소 위주는 한계점 대기오염물질 배출권 거래가 성공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환경부가 수도권 소재 1종 사업장 27개소를 대상으로 제1차 대기오염물질 배출권 모의거래를 실시한 결과, 82-156건의 배출권 거래가 이루어졌으며, 거래량은 341-6812톤에 달했고, 오염물질별 평균 거래가격은 kg당 294-1104원으로 총량초과부과금보다 훨씬 낮은 수준에서 거래됐다. 모의거래는 사업장으로 하여금 2007년 7월부터 시행예정인 총량제에 대한 이해도 및 적응성을 제고하기 위한 것으로 3월17일 국립환경연구원 전산교육장에서 수도권에 소재한 1종 사업장 중 27개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환경부는 대한상공회의소와 연계해 5월경에 추가 모의거래를 실시하는 등 사업장에 대해 지속적으로 교육ㆍ홍보 예정이다. 표, 그래프: | 대기오염물질의 거래가격 | 대기오염물질 모의거래 내역 | <화학저널 2005/05/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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