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T섬유 공급과잉 악순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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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폴리에스터섬유 생산기업들의 과다한 신증설이 가격덤핑을 야기, 경영을 악화시킨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국내 폴리에스터섬유 시장은 중국의존도가 45% 이상에 달하고 있는데다 95년7월 중국특수가 완화되자 공급과잉 물량을 해소해줄 수요처가 사라져 고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95년 폴리에스터SF 생산량은 45만7915톤으로 94년 45만7495톤에 비해 0.1% 증가에 머물렀다. 폴리에스터 SF의 수출현황을 보면, 직수출은 94년 29만4576톤에서 95년 27만9864톤으로 5.0% 감소했으며, 로칼수출은 94년 12만5546톤에서 95년 12만9767톤으로 33.0% 증가, 총수출은 94년 42만122톤에서 95년 40만9631톤으로 2.5% 감소했다. 표, 그래프 : | 폴리에스터섬유 수급현황 | 폴리에스터섬유 및 원료 가격추이 | <화학저널 1996/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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