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가동률 감축 고육책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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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동률 감축 불구하고 수익성 저조 …삼성Totalㆍ여천NCC 정상가동 아시아의 SM(Styrene Monomer) 생산기업들이 가격폭락 사태에 대응해 연이어 정기보수, 가동중단, 가동률 감축에 나서고 있다.타이완의 SMC는 마진압박으로 Lin Yuan 소재 No.1 SM 18만톤 플랜트의 가동을 중단한 상태이며, Grand Pacific도 No.2 13만톤 및 No.3 10만톤 플랜트의 가동률을 4월말부터 20% 감축해 가동하고 있다. 인도네시아의 Styrindo도 Merak 소재 No.1 10만톤 및 No.2 25만톤 플랜트의 가동률을 80%로 20% 감축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중국 PS, ABS 메이커들이 신용악화로 구매력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어 SM 생산 감축에도 불구하고 수익성은 크게 회복되지 못하고 있다. SM 가격은 5월27일 FOB Korea 톤당 830-840달러, 원료 벤젠(Benzene) 655-660달러과의 가격차이가 200달러를 밑돌았다. 그러나 6월3일 FOB Korea 890-910달러로 65달러 급등함으로써 가동률 감축이 일정부분 효과를 발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주목된다.
삼성토탈과 여천NCC의 정상가동은 제일모직 공급으로 장기계약 비율이 높고 원료 벤젠을 자체 생산함으로써 수직계열를 이루고 있기 때문으로 해석된다. 표, 그래프: | 아시아 SM 가동현황 | <화학저널 2005/06/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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