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 화학기업 경기 10월 회복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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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중앙회, 화합물ㆍ화학제품 SBHI 101.6 … 전체는 93.7 일부업종을 제외한 중소 제조기업의 경기가 10월에도 부진할 것으로 전망됐다.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가 중소 제조기업 1500사를 대상으로 실시해 9월29일 발표한 <중소기업 경기전망 조사>에 따르면, 10월 업황전망 건강도지수(SBHI)는 9월(91.0)보다 2.7p 상승한 93.7을 기록했다. SBHI는 기업경기실사지수(BSI)보다 조사항목을 좀더 세분화해 산출해낸 지수로 100을 넘으면 경기가 전월보다 좋아질 것으로 전망하는 중소기업이 더 많음을, 100을 밑돌면 반대를 뜻한다. 이에 따라 10월에도 중소기업 경기는 전반적으로 부진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기타운송장비(110.7), 전자부품ㆍ영상ㆍ음향통신(107.0), 화합물ㆍ화학제품(101.6) 등 일부 업종은 내수판매 회복으로 업황이 호전될 것으로 전망됐다. 또 벤처 제조기업의 SBHI는 110.0을 기록해 경기가 호전될 것으로 예상됐지만 일반 제조기업의 SBHI는 92.2로 조사돼 부진을 면치 못할 것으로 조사됐다. 경기변동 항목별로는 생산(96.0), 내수(93.5), 수출(92.8), 경상이익(86.0), 자금조달(85.6) 등은 9월보다 상승했지만 여전히 기준치(100)보다 낮아 경기가 부진할 것으로 예상됐다. 한편, 9월 중소제조업 업황실적 SBHI은 국내수요 부진 등으로 당초 전망(91.0)에 크게 미달하는 80.1을 기록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9월 중소 제조기업의 경영 애로요인으로 내수부진(62.4%)을 가장 많이 꼽았고 과당경쟁(41.7%), 인건비 상승(38.4%), 판매대금 회수지연(36.5%) 등이 뒤를 이었다. <화학저널 2005/09/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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