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염산 품귀현상 장기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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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는 반도체, 화학공업용 및 수처리용 염산 수요가 계속 늘어나고 있으나 생산감소로 공급이 크게 달리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따라 유통이 여의치 못한 상태가 장기간 계속되고 있는데, 메이커들의 정기보수로 인한 생산감소분을 감안할 경우 염산의 품귀상태는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일본의 염산 수요는 메이커의 자가소비분을 합쳐 연간 약 250만톤으로 약 70%가 유기합성공정에서 발생하는 염화수소가스의 회수에 따른 생산이고, 나머지는 합성염산이다. 최근에는 반도체, 프린트기판, 약전기, 화학공업용, 수처리용 수요가 계속 증가하고 있다. <화학저널 1997/5/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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