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xess, 기술혁신으로 성장 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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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사적 연구그룹 2009년 출범 … 2008년 기술혁신에 2000억원 투자 독일 화학기업 Lanxess가 기술혁신을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선언하고 기존 화학제품과 생산 프로세스를 효과적으로 혁신하기 위한 전사적인 연구그룹을 설립할 계획이다.Lanxess의 경영이사회의 주도로 추진되는 혁신 연구그룹은 2009년 1월1일 공식적으로 출범할 예정이다. 혁신그룹의 초대 회장은 현재 Aliseca GmbH에서 프로세스 엔지니어링 부서를 맡고 있는 Paul Wagner이 총책임자로 혁신연구를 진행할 방침으로 알려졌다. Lanxess CEO인 Axcel C Heitman은 “혁신 연구그룹은 효율성 개선, 현 프로세스의 혁신, 그리고 새로운 프로세스 개발에 주력할 방침이며 전 세계에 있는 자사 생사시설의 프로세스와 방식을 분석하고 있다”고 밝혔다. Lanxess는 높은 내마모성과 적은 연료소비, 차량의 배기가스를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고기능 타이어와 같은 혁신적인 재품 개발에 주력할 예정이다. Lanxess는 현재 100개 이상의 연구개발 프로젝트를 외부 협회, 연구소, 대학과 함께 진행중으로 2011년까지 약 7억유로 상당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Lanxess는 2007년 연구개발비용을 15% 확대했고 2008년에도 총 매출액의 1.6%에 해당하는 약 2000억원을 기술혁신에 투자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선애 기자> <화학저널 2008/12/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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