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에너지, 품질개선 분임조 6700만원 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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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에너지 울산 컴플렉스는 12월12일 <2008년 소그룹 SUPEX 활동 전사대회>를 열고 2008년 품질개선 활동을 활발히 펼친 78개 분임조에게 6700만원을 포상했다. 대회는 113년 연속 대통령상 금상을 수상한 분임조의 품질개선 활동 동영상 시청 및 소감 발표, 소그룹 활동 사례 발표, 시상식 순으로 진행됐다. 대회에서는 최우수 품질분임조로 선정된 정유1팀 <상록수>, 동력1팀 <불씨>, 환경운영 2팀 <활주로> 등 60개 분임조와 12명의 표어 및 구호 제안자 등이 각각 포상금을 받았다. 신헌철 부사장은 “품질 분임조 활동이야말로 고객에 대한 가치를 창출하는 경영활동의 근간”이라며 “구성원 모두가 <내가 회사>라는 자세로 경영목표 달성에 매진해 세계 초일류기업으로 키워 나가자”고 강조했다. <화학저널 2008/1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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