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PG, 구조조정 효과 “휘파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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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금흐름 14억달러로 40% 급증 … 북미 감산에 직원 10% 감원 PPG Industries가 세계경제 침체에도 불구하고 장밋빛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PPG는 2008년 자동차ㆍ건설 경기 부진으로 상당한 타격을 입었으나 SigmaKaon 인수 시너지 효과에 힘입어 서유럽 및 신흥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하는데 성공했다. 2008년 4/4분기 매출은 32억달러로 10억달러 증가한 반면, 순이익은 에너지 및 원료 코스트 상승과 수요감소가 겹쳐 7100만달러(주당 43센트)로 무려 1억2900만달러 감소했다. 그러나 2008년 총매출이 158억달러에 달했고, 영업활동에 의한 현금흐름(Cash Flow From Operation)은 14억달러로 무려 40% 급증했다. 보유현금은 10억달러로 5억달러 늘어나 불황에도 불구하고 재무신축성이 상당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PPG는 세계경제 침체가 심화됨에 따라 북미 및 서유럽의 일부 플랜트의 가동을 중단하거나 가동률을 감축하는 등 적극적인 구조조정을 통해 연평균 1억달러를 감축할 계획이라고 발표한 바 있다. 특히, 2009년 상반기에도 자동차ㆍ건설 경기가 호전되지 않으면 전체 직원의 10%를 감원하는 등 추가 구조조정을 단행할 방침이다. <화학저널 2009/0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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