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청, 건강기능식품 제품화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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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청은 건강기능식품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기능성소재에 대한 제품화 기술에 대한 컨설팅 사업에 착수했다. 식약청에 따르면, 2004년에 건강기능식품법 시행한 이후 건강기능식품으로 인정한 품목 181건 중 국내 연구개발 품목은 22건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연구·개발부터 제품화까지 신속한 시장 진입을 위한 도우미가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건강기능식품 제품화 기술컨설팅 사업>을 시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건강기능식품 컨설팅 사업은 정부기관, 정부출연기관, 국공립 연구기관, 산업 진흥목적의 정부지원사업단 등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학계, 연구소, 담당공무원 등으로 구성된 협의체를 구성해 참여 기관의 기능성 소재에 대해 원료탐색부터 제품화까지 현재의 기술단계를 분석하고, 그 결과에 따라 차별화된 기술 컨설팅을 실시하게 된다. 식약청은 건강기능식품 컨설팅 사업에 대한 이해확산을 위해 2월24일 설명회를 개최함으로써 사업내용, 신청서류 작성방법 등에 대해 자세히 설명할 예정이다. 식약청은 건강기능식품의 개발 투자를 활성화하고 조기 시장진입을 촉진함으로써 고부가가치 식품소재 개발을 통한 건강기능식품 산업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화학저널 2009/0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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