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렌, 35달러 하락 “혼조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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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B Korea 640달러 형성 … Pertamina 감산에 Petron 4월 재가동 프로필렌 가격은 2월 넷째 주에 FOB Korea 톤당 640달러로 35달러 하락했다.아시아 프로필렌(Propylene) 가격은 국제유가 하락, PP(Polypropylene) 수요 부진, 중국 수출 감소로 2주 연속 하락해 600달러 초반으로 내려앉았다. 이란의 원유 증산 및 미국의 GDP 성장률 하락 소식에 국제유가가 배럴당 44.8달러로 하락하고 인디아와 중동이 PP 신증설 플랜트를 가동하고 본격 수출할 것으로 알려짐에 따라 최종수요처 및 유통기업들이 구매를 보류하고 있기 때문이다.
다만, 타이완은 Formosa가 Mailiao 소재 No.3 나프타(Naphtha) 크래커의 기계결함으로 재고가 부족한 상태여서 PP 플랜트에 공급할 프로필렌 5000톤을 일본에서 CFR Ningbo 톤당 690달러에 수입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Pertamina는 원유 공급부족으로 인도네시아의 Balongan 소재 크래커의 가동률을 50%로 감축했고, Petron은 2008년 12월1일부터 필리핀의 Bataan 소재 프로필렌 플랜트의 가동을 중단한 상태로 4월부터 재가동에 들어갈 예정이나 프로필렌 가격 등락에는 별다른 영향을 미치지 못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연숙 기자> 표, 그래프: | Propylene가격추이 | <화학저널 2009/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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