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 아라미드에 1500억원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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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공장에 아라미드 생산라인 증설 … 130명 추가고용에 구미시 협력 코오롱이 경상북도 구미공장에 첨단 아라미드 섬유를 생산라인을 증설할 계획이다.코오롱은 구미시와 3월17일 경상북도 도청에서 구미공장 추가 투자에 관한 협약을 체결할 것으로 알려졌으며, 협약식에는 배영호 사장을 비롯해 김관용 경북지사와 남유진 구미시장 등이 참석한다. 코오롱은 2009-10년 동안 1500억원을 투입해 구미공장에서 생산하고 있는 첨단 기능성섬유 <헤라클론>의 생산라인를 확대할 계획이다. 코오롱의 아라미드 섬유 브랜드인 <헤라클론>은 방탄용 조끼나 자동차ㆍ비행기 등의 내장재로 사용되며, 아라미드 섬유는 세계적으로 코오롱을 포함해 미국의 DuPont과 일본 Teijin 3사에서만 생산하고 있다. 코오롱은 구미공장 증설로 130명 가량을 추가 고용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구미시 관계자는 “현재 증설 공사에 착수했으며 필요한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09/03/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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