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태양전지 생산능력 2배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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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까지 메이저 신증설 잇따라 … 결정형ㆍ박막계 고효율화도 일본의 화합물계를 제외한 태양전지 생산능력은 2011년 약 3200MW로 현재의 2배로 확대될 전망이다.2015년에는 Kaneka와 Sanyo, Eneos가 박막계 태양전지 생산을 각각 1GW로 확대할 예정이며, 샤프(Sharp)를 비롯해 화합물계 생산기업들의 대두로 생산능력 확대가 지속될 전망이다. 일본 최대 태양전지 생산기업 샤프는 결정계, 박막계는 물론 색소증감형 태양전지도 개발하고 있다.
일본의 태양전지 생산기업들은 2008년 적자를 탈피해 수익 밸런스를 이루었다. Sanyo는 단결정 실리콘 기판 위에 아모르퍼스 실리콘을 적층한 <HIT>을 출시했는데 변환효율이 약 20%로 최고 수준이어서 생산능력을 340MW에서 2010년에는 600MW로 확대할 계획이다. 그밖에 Eneos와의 합작기업 Sanyo Eneos Solar는 박막 미결정실리콘 탄뎀형을 2105년까지 1GW 양산할 예정이다. Kyocera는 결정계에 주력해왔으며 2010년 1월에는 실리콘 잉곳에서 모듈 조립까지 가능한 신규공장을 완공해 봄에 가동할 계획이다. Mitsubishi Electric은 다결정계는 물론 박막계 개발도 추진하고 있으며 600MW 체제를 마련하기 위해 태양전지 셀 공장을 증설하고, 모듈 생산능력도 확대할 계획이다. Kaneka는 1980년부터 태양전지 관련 연구를 시작해 현재는 박막계 시장에서 세계 최고수준의 변환효율인 12%를 실현했으며 앞으로 15%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표, 그래프: | 일본 태양전지 메이저의 생산능력 및 생산계획 | <화학저널 2009/5/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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