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드, 전자용 그레이드 총력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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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순도 가성칼륨 판매 확대 … 반도체용 인산 생산기업 지분 인수 유니드가 칼륨계 화학제품의 전자용 그레이드 개발 및 판매확대에 주력하고 있다.유니드의 가성칼륨 생산능력은 국내공장 18만톤, 중국공장 16만톤으로 총 34만톤에 달하며 국내 유일의 생산기업으로 제품의 신규 그레이드를 강화하고 있다. TFT-LCD, 반도체 세정용 NF3의 중간원료, 고순도 에폭시수지 등으로 수요처가 확대됨에 따라 유니드가 전자용 그레이드 고순도 가성칼륨 설비를 구축하고 고부가가치화를 꾀하고 있다. 또 전자용 그레이드 중심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기 위해 2009년 초 반도체용 인산 및 식품용 인산, 특수 그레이드 인산을 생산하는 중국현지법인 OCI Guangzhou Chemcial의 지분을 60% 인수했다. OCI Guangzhou Chemcial은 생산능력은 반도체용 3만5000톤, 특수 및 식품용 그레이드 3만톤으로 총 6만5000톤에 달하고 있는데 원재료인 황린 조달에 어려움이 없어 양호한 수익구조를 나타내고 있다. <이선애 기자> <화학저널 2009/1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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