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에너지, 스마트그리드 실증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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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운송분야 지원대상 선정 … GS칼텍스도 뽑혀 SK에너지와 GS칼텍스가 운송분야의 스마트그리드 실증단지 구축사업에서 지원대상으로 선정됐다.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은 11월19일 제주 스마트그리드 실증단지 구축사업 공모과제를 평가한 결과, SK텔레콤 등 8개 컨소시엄을 지원 대상기관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스마트홈과 빌딩 사업인 스마트 플레이스 분야에는 SK텔레콤과 KT, LG 전자 등 3개 컨소시엄이 선정됐고, 전기자동차 충전소 등 스마트 운송분야에서는 SK에너지, GS칼텍스 등 2개 컨소시엄이 뽑혔다. 신ㆍ재생 에너지 출력안정 사업인 스마트 리뉴어블 분야에는 한국전력공사, 현대중공업 컨소시엄이 선정됐다. 평가원은 정부지원에서 제외된 컨소시엄도 기준 점수 이상이면 자체 예산으로 사업에 참여할 수 있고, 1단계 사업이 끝나고서 우수 과제로 평가되면 2단계 협약에 들어갈 때 정부예산 지원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09/11/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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