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넷솔라, 태양전지 생산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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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로부터 고품질 실리콘 웨이퍼 확보 … 대규모 생산기반 마련 미리넷솔라가 고품질 실리콘 웨이퍼(Silicone Wafer)를 안정적으로 확보함으로써 태양전지 생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미리넷솔라는 일본 CBC그룹과 2012년까지 3년간 930억원 상당의 태양전지 웨이퍼 장기구매계약을 체결했다고 5월12일 발표했다. 이에 따라 미리넷솔라는 4월 CBC그룹으로부터 3억엔(약 36억원)의 투자자금을 유치한데 이어 원재료인 실리콘 웨이퍼를 공급받음으로써 안정적으로 대규모 태양전지 양산 기반을 마련하는 등 태양광 분야에서 상호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도모하게 됐다. 특히, 태양전지 효율에 중요한 영향을 끼치는 고품질의 실리콘 웨이퍼를 제조라인 증설에 맞춰 안정적으로 공급받게 됨에 따라 고효율의 태양전지를 양산할 수 있게 된다. <화학저널 2010/05/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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