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재생 에너지 생산 100%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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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태양광발전 1222만㎘ 달해 … 세대당 추가부담액은 월 224엔 2020년 일본의 재생가능한 에너지 도입량은 원유 환산으로 2010년의 2배인 6383만㎘에 달할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 환경성은 모노츠쿠리, 에너지 공급, 주택ㆍ건축물 등 8WG(Working Group)을 설치해 중기목표 달성을 위한 온난화 대책을 검토하고 있다. 에너지 공급 WG은 기술 발전, 고정가격 구매제도 등 제도와 전력공급 인프라의 정비 등을 고려해 재생가능한 에너지의 도입량을 확대할 방침이다. 2020년 담수대책만으로 15%, 20%, 25%를 감축할 계획이며 도입량은 5369만㎘(15% 감축), 5863만㎘(20% 감축)로 예상하고 있다. 또 태양광발전은 2009년 64만㎘로 2020년에는 855만㎘(15% 감축), 1026만㎘(20% 감축), 1222만㎘(25% 감축)로 증가하며 중소수력발전도 2009년 41만㎘으로 195만㎘(15% 감축), 466만㎘(20% 감축), 744만㎘(25% 감축)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2030년에는 최소 8280만㎘, 최대 9036만㎘, 2050년에는 최소 1억4108만㎘, 최대 1억5712만㎘로 예상되고 있다. 재생가능한 에너지의 고정가격 구매제도 도입에 따른 세대당 추가 부담액도 시산한 결과 2020년까지의 도입량에 대한 추가 부담액이 세대당 월 224-422엔으로 나타났다. 에너지 공급 WG는 재생가능한 에너지의 도입 속도와 도입량, 재생가능한 에너지 관련 비즈니스의 보급 확대 대책 등을 검토하고 있다. 표, 그래프: | 일본의 재생가능한 에너지 도입 전망 | <화학저널 2010/1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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