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 생산효율성 80% 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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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대표 성재갑)이 신·증설 없이 생산성을 80% 향상시킬 수 있고 제조공정기술 자체를 수출할 수 있는 「수퍼ABS」 수지를 개발했다. LG화학이 개발한 수퍼ABS 수지는 중합반응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하고 생산단계를 단순화해 기존공장의 증설없이 80% 이상의 생산성 향상효과를 가져올 수 있는 제품이다. 또 미세구조 조정을 통해 충격강도도 기존제품에 비해 1.5배이상 높다. LG화학은 이미 국제특허 4건, 국내특허 2건을 획득했고, 국제특허 3건과 국내특허 4건을 특허출원했다. LG화학은 ABS 공장의 신증설이 필요없게 됨에 따라 연간 120억원의 원가절감 효과는 물론 1000억원 이상의 매출 신장을 거둘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LG화학은 ABS 생산능력이 28만톤이고매출액이 2400억원에 달하는 국내 최대 생산기업이며, 98년부터 전 생산품목에 수퍼 ABS 수지 기술을 적용할 계획이다. ABS수지는 가전제품의 내외장재, 자동차 내장재, 잡화 등에 널리 이용되는 기능성 플래스틱이다. <화학저널 1998/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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