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eon, 자동차용 합성고무 공급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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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NBR은 수요 증가로 설비건설 재개 … 실리카 배합용 S-SBR 판매 확대 일본 Zeon이 자동차용 합성고무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Zeon은 최첨단 수소첨가 니트릴고무(HNBR) <신 Zetpol>의 공급을 확대할 방침이다. <신 Zetpol>은 기존제품의 특성을 유지하면서 내열온도를 20도 향상했으며 뛰어난 내알콜 연료성으로 차세대 바이오연료로 적용을 도모하고 있다. 엔진, Air Intake Manifold, 기어박스 등 부품소재의 Gasket 및 Seal 소재로 채용이 확대될 전망이다. Zeon은 Kawasaki에서 5000톤 플랜트 건설을 추진했으나 2008년 수요기업의 채용계획이 동결되면서 건설계획이 지연됐다. 하지만, 최근 채용기업이 2010년 5사에서 2011년 13사로 증가하는 등 채용 확대가 가속화되고 있어 Zeon은 설비건설을 재개함으로써 수익성을 확보할 방침이다. S-SBR(Solution-Polymerized Styrene Butadiene Rubber)은 유럽과 미국이 라벨링제도를 개시하면서 수요가 2009년 20만톤에서 2015년 50만톤으로 확대될 전망으로 실리카(Silica) 배합용을 중심으로 공급을 가속화하고 있다. Zeon은 2010년 S-SBR 판매량을 2008년 대비 30% 확대하고 2011년에는 실리카용 판매비율을 20%에서 40%로 높일 계획이다. 현재 제3세대 실리카 변성 S-SBR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화학저널 2010/1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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