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유화, PP 폭발은 파우더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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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우더 제거작업 도중 정전기 발생 가능성 … 1명 사망에 2명 부상 대한유화(대표 이선규) 울산 플랜트에서 발생한 폭발사고가 PP(Polypropylene) 파우더에서 비롯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2월8일 오전 9시40분께 울산시 남구 부곡동 석유화학단지에 위치한 대한유화의 No.5 PP 플랜트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해 1명이 사망하고 2명이 다쳤지만 아직까지 정확한 사고 원인은 밝혀지지 않고 있다. 대한유화 울산 플랜트 관계자는 “그레이드 전환을 위한 가동중단 과정에서 탱크 내벽에 잔류한 PP 파우더를 제거하기 위해 물을 뿌리는 작업을 하던 도중 파우더가 떨어지면서 정전기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제품을 생산하는 과정에서 사고가 난 것이 아니기 때문에 물적 피해는 거의 없다”며 “생산 재개에도 차질이 없으나 구체적인 가동시기는 밝혀지지 않았다”며 정확한 사고경위를 파악하기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고우리 기자> <화학저널 2011/02/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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