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경제연구원, 1000만톤 추가 도입 시급 … 장기계약 서둘러야
화학뉴스 2011.04.14
일본발 LNG(액화천연가스) 수급타이트가 우려됨에 따라 국내기업들도 장기계약을 서둘러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에너지경제연구원은 일본 대지진 여파로 일본에서 발전용 LNG 추가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한국도 LNG 장기계약을 서둘러야 한다고 주장했다. 에어지경제연구원은 <동일본 대지진 이후의 LNG 시장 전망>을 통해 “일본은 대지진으로 원전이 파괴돼 발전용 LNG를 연간 최소 380만톤에서 최대 770만톤을 추가로 소비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2015년 이후 일본의 LNG 신규 도입량은 연간 1200만톤에 이르러 LNG 수입국들이 수급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고 우려했다. 에너지경제연구원은 “한국은 2015년 발전용 수요(1580만톤)를 포함해 3500만톤을 소비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장기계약으로 확보해 놓은 물량은 2200만-2300만톤에 불과해 1000만톤 이상을 더 도입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일본 전력기업들이 원전 가동 축소로 LNG 장기계약 시장에 추가 진입할 수 있어 한국도 안정적으로 LNG를 수급하기 위해 장기계약을 서둘러야 한다”고 조언했다. 한국은 2013년부터 인도네시아와 말레이지아 등과 맺은 LNG 장기계약이 만료될 것으로 알려졌다.<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1/04/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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