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3Energy와 기술ㆍ투자 MOU 체결 … 남미 자원개발 사업 가속화
화학뉴스 2011.05.09
포스코는 칠레와 리튬 상업화를 추진하는 등 남미 비즈니스 개척에 가속 페달을 밟고 있다.포스코에 따르면, 정준양 회장은 최근 칠레, 온두라스, 에콰도르 등 남미 3개국을 방문해 자원개발과 인프라 건설 프로젝트에 대해 협력을 이끌어냈다. 정준양 회장은 칠레에서 리튬 개발기업인 Li3Energy와 포항산업과학연구원(RIST)의 기술을 적용한 리튬 생산과 상용화를 위한 기술·투자 협력 양해각서(MOU)를 5월7일 체결했다. 이에 따라 RIST의 리튬 추출 파일럿 플랜트가 성공하는 대로 칠레 현지에 플랜트를 착공하고 8월 말까지 Li3Energy의 지분 인수도 추진할 계획이다. Li3Energy는 칠레 아타카마주 마리쿤가 리튬염호 지분 60%를 가진 천연자원 개발기업이다. 마리쿤가 염호는 탄산리튬 매장 추정량이 120만톤으로, 2011년 하반기 시추를 시작으로 빠르면 2013년부터 리튬을 생산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리튬은 금속원소 중 가장 가볍고 다른 소재에 비해 충전된 전력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어 모바일 전자제품에 쓰이는 배터리의 핵심소재이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1/05/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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