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신규 석유화학 플랜트 건설이 이어지는 가운데 Tosoh가 VCM 신증설을 추진하고 있다.
Tosoh는 중국 Shaoxing에 VCM(Vinyl Chloride Monomer) 25만톤 플랜트를 건설함은 물론 60만톤을 추가 건설할 계획이다.
대규모 증설 완료를 앞둔 LG화학은 대산 소재 큐멘(Cumene) 20만톤을 비롯해 페놀(Phenol) 30만톤, 아세톤(Acetone) 18만톤, BPA(Bisphenol-A) 12만톤 플랜트를 2012년 말 완공해 페놀체인 수직계열화를 구축하게 된다.
Ineos는 중국 JV 프로젝트의 하나로 AN(Acrylonitrile) 25만-30만톤 플랜트를 증설할 예정이며 사업 파트너를 물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Lanxess는 Jiangsu 소재 EPDM(Eththtlene Proptlene Diene Monomer) 16만톤 플랜트를 건설해 2015년 가동할 예정으로 세계 최대인 것으로 알려졌다.

Hanbang은 Jiangsu 소재 PTA(Purified Terephthalic Acid) 150만톤 플랜트를 2014년 가동할 예정이고, JBF도 Mangalore 소재 125만톤 플랜트를 2014년 말 가동할 계획이며, Jiaxing은 Zhejiang 소재 PTA 80만톤 플랜트를 8월 중순부터 가동했고, Yuandong은 Shaoxing 소재 140만톤 플랜트를 5월 말 부분적으로 가동에 들어갔다.
DSM Nanjing은 Jiangsu 소재 CPL(Caprolactam) 20만톤 플랜트를 2013년 6월 가동할 예정이며, CDPC는Toufen 소재 CPL No.2 10만톤 플랜트를 6월 말에서 7월 가동을 연기했다. <우연서 기자>